올해 대졸 신입 예상 초봉 3233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19-02-12 0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인크루트]


올해 대졸 신입사원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초봉은 3233만원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12일 기업 646개사 예상 초임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3576만원, 중견기업 3377만원, 중소기업 2747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예상 연봉은 23% 적었다.

작년 8월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 예상 초임을 확인한 결과 평균 3334만원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작년 기업이 예상한 초임 연봉과 실제 지급받는 금액은 약 100만원 적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도 30%의 차이를 보였다”며 “올해도 실제 지급받는 임금은 기업 규모에 따라 격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