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평온한 치안확보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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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9-02-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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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주경제 DB]

세종경찰이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진행한 결과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기간동안 지역경찰과 상설중대 등 총 1273명이 집중 투입돼 범죄 취약지 순찰활동 강화와 범죄예방진단, 민·경 합동 어울림 순찰 등 공동체 치안을 확보로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쳤다.

또 설 연휴 전·후 특별형사활동을 함께 추진해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경찰은 연휴기간 특별범죄예방활동기간 중 지하주차장을 배회하며 차량을 턴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수배자 2명을 검거했다.

조카가 삼촌과 다툰후 노모를 데리고 나갔다는 신고가 경남경찰청에서 긴급 공조 요청이 들어와 노모 안전 위협여부를 확인해 신속히 안전을 확보했다.

주요 교차로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의경 등 총 104명을 동원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 결과, 교통사망사고 예방으로 전년대비 4명 감소하는 등 소통위주의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정환 경찰서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을 중심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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