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기간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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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일 기자
입력 2019-01-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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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에는 가족과 숲에서 치유(힐링)하세요”

 

국립횡성숲체원 전경[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8일 설 명절을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산림치유원은 설 연휴(2.2∼6) 동안 가족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플러스 △우리가족 건강회복 수(水)치유 플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건강측정, 치유장비체험(음파진동테라피, 아쿠아마사지스파 등)△소도구 활용 근력강화운동(싯핏, 폼롤러, 트윈롤러 등)△수치유(수중걷기, 수중명상, 수압마사지 등) 등이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설 연휴기간 가족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체험형 H+로드 프로그램 △생일축하 이벤트 △황금포이 찾기 △숲속 보물찾기 △숲속 윷놀이 △숲속 영화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산림치유원[사진=삼림복지진흥원 제공]

국립칠곡숲체원도 설 연휴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복 고리 걸기 △새 희망 제기△솔방울 넣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놀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은 내달 2∼4일 고향을 방문한 고창지역 맘까페(고창맘 모여라)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설마중 산림프로그램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편백봉체조  △편백트래킹 △밧줄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설 연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체험 △숲체험 교보재 대여 △숲탐험지도를 제공하는 등 자율형 숲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오는 3월말까지 동절기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열치유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국립양평치유의숲을 품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사전예약 없이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산림치유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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