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거주 중인 ★만 어마무시…호텔 같은 서비스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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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1-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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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최근 매입" 보도나와

[사진=THE TRIMAGE공인중개사]


방탄소년단 정국이 트리마제를 매입하자 해당 아파트에 사는 연예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트리마제 아파트에는 현재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JYJ 김재중, 배우 서강준, 걸스데이 유라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가까운 트리마제는 서울숲이 가깝고 압구정로데오와 가까워 입주 당시 웃돈만 2억 원 이상 들어갈 정도로 핫했던 아파트다. 11평에서 88평까지 다양하며, 펜트하우스는 딱 4세대만 있다. 

특히 아침식사는 물론 발렛파킹, 방문 청소, 심부름 등 호텔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8일 비즈한국은 정국이 트리마제 4개 동 중 가장 면적이 적은 10층대에 한 채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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