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생성형 AI 활용 확산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 교육"

  • 생성형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실무 중심 개인정보 유출 예방 교육

  • 시민 신뢰 위한 정보보호 역량 제고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디지털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원별 직무와 역할을 고려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인 심미나 성결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의 주요 개정사항과 실제 사례를 비롯해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 유출사고 예방, 업무자료 활용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특히,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업무상 사용하는 자료나 개인정보를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무분별하게 입력할 경우,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자료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고, 외부 제공이 가능한 정보인지 살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시민 입장에서도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여부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시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공사의 핵심 책무”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이어가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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