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사고대책반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사고 현장에는 헬리콥터로 수색대가 투입되고 구조대가 깊은 진흙창 속에서 연이어 시신들을 발굴해 내면서 숨진 사람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 소방대는 현재까지 3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약 300여명 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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