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20회, 마지막 반전 있나...혜나는 한서진 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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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1-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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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캐슬]


'스카이 캐슬'이 20회만 남겨둔 상황에서 마지막 반전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19회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경찰에 모든 것을 밝힌다. 그리고 황우주(찬희 분)는 풀려나고, 김주영(김서형 분)은 경찰에 잡힌다.

한서진과 강준상(정준호 분) 부부는 우주를 찾아와 그동안의 모든 일을 털어놓고 무릎을 꿇은 채 용서를 빈다.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 부부는 여전히 냉전이다. 노승혜를 따라서 아이들은 모두 집을 나왔다. 이들 부부가 화해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혼할 지도 20회에서 풀릴 전망이다.

이번회에서는 스카이 캐슬에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다시 한 번 반전 장면이 나왔다.

20회 예고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한서진(염정아 분)에게 엄마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과연 김혜나가 꿈을 꾸고 착각을 일으킨 것인지, 아니면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남겼다.

또 한서진은 구치소에 들어간 김주영을 면회간다. 주영은 서진을 보며 "어머니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라고 물었다.

이에 서진은 "무슨 억하심정으로 관리하는 애들 가정을 다 파괴하는지 모르겠지만 혜나(김보라)를 죽여야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영은 "어머님은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스카이 캐슬 20회는 2월 1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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