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함께 일할 크루 모집합니다"

[사진=어니스트펀드 제공]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어니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어니스트펀드는 ▲백엔드서버개발 ▲사용자경험(UX) 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영업·심사▲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큰 금융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금융과 P2P금융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훌륭한 예비 어니스트 크루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이달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이 3613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한 해에만 2632억원을 모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61%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 10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어니스트펀드에는 카카오,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영입한 유수한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2017년부터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면서 훌륭한 개발인력들이 어니스트펀드와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인재를 위한 보상 체계와 전 직원 연 1회 건강검진 실시, 반반차 · 반차 · 연차 등 다채로운 휴가제도, 점심·저녁 모든 식대 지원, 불필요한 야근과 회식이 없는 가족중심적 문화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