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철거 피한 을지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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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1-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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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이 일대 도심전통 산업과 오래된 가게(노포) 보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은 23일 세운3구역 내 생활유산인 을지면옥. 서울시는 2014년 수립한 정비사업 계획에 '생활유산'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 재검토를 통해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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