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MC 김태우 "손준호, 아내 김소현 눈치 안 본다더니…"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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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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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 김태우가 깜짝 폭로로 손준호를 당황케 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역사와 함께하며 민족의 애환과 삶을 대변한 노래들로 한국 가요의 역사에 불멸의 자취를 남긴 음악계의 거장 ‘작곡가 故 손목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녹화에서 토크대기실 MC 김태우는 평소 절친한 동료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우는 “어느 날 새벽 손준호 씨의 집에 놀러가게 됐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아내 소현 씨가 불편해하지 않겠냐고 걱정을 했더니 나에게 괜찮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소현 씨가 깰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까치발로 집에 들어가더라”고 폭로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를 비롯해 박기영, 밴드 로맨틱펀치, 플라워의 고유진과 파란의 라이언, 신예 보컬 문시온, 소리꾼 김준수와 유태평양, 고영열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작곡가 故 손목인의 명곡들을 재해석,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손목인 편’은 오는 19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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