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먼저 매 맞은’ 삼바에 왕좌 내준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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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9-0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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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먼저 매 맞은’ 삼바에 왕좌 내준 셀트리온
-바이오 대장주가 셀트리온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변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은 전날 기준 26조3998억원으로 코스피에서 4위
-셀트리온 시총은 25조3421억원에 그쳐 6위로 밀려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같은 기간 3% 넘게 오른 반면 셀트리온은 9%가량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먼저 분식회계 논란을 일으켰다가 상장유지 결정 받아
-셀트리온은 뒤늦게 셀트리온헬스케어 관련 분식회계 혐의로 충격
-그래도 중장기적으로는 바이오 산업 전망이 밝은 편

▷'거래세 인하' 기대감에 증권주 뛴다
-증권거래세 인하 기대감으로 증권주 강세, 당정이 해당세제 개편 검토에 긍정적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16일까지 이틀 만에 5.46%(91.24포인트) 상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금융투자업계 경영진을 만난 다음부터 오름세
-그는 자본시장 세제 이슈를 공론화할 시점이라고 밝혀,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긍정적
-"증권거래세 인하는 투자심리를 개선해 주식 회전율 상승과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질 것"
-"다만 인하폭이 크진 않을 것이고, 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주요 종목 리포트
▷"SKC 올해 실적 개선될 것"[KB증권]
-KB증권은 SKC에 대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도 '중립'(Hold)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백영찬 연구원 "화학산업의 PG 매출 비중 증가와 원료가격 하락"
-"반도체 소재 신증설과 인증작업 진행으로 성장국면 진입 가능"
-"SKC 올해 매출액 지난해보다 5.2% 늘고 영업이익 21.8% 증가 전망"
-"2019년에는 화학·인더스트리, 소재·성장사업 모두 실적개선 예상"

▲전날 장 마감 후 주요공시
▷우진아이엔에스는 판교 복합단지 7-3블럭 호텔개발사업을 태영건설로부터 74억7120만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애경유화는 2월 1일 오전 9시 구로구 애경빌딩 3층 대강당에서 임시 주총 연다고 공시
▷진양화학은 폴리올레핀계 수지를 이용한 소재 단일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차량용 매트와 이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이매진아시아는 변종은 전 대표이사 겸 전 최대주주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무죄판정을 받았다고 공시
▷KCC건설은 곤지암 신대지구 물류단지 개발사업 계약을 880억원에 체결했다고 공시
▷테스는 삼성전자로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158억3000만원에 체결했다고 공시

▲펀드동향(ETF 미포함, 16일 기준)
▷국내주식형 -155억원
▷해외주식형 +99억원

▲주요일정
▷신주배정기준일=버킷스튜디오(유상)
▷유상청약=아컴스튜디오
▷실권주청약=코센
▷유상청약=화성밸브
▷추가상장=코미팜 프럼파스트(무상) 캔서롭(BW) 텔루스 뉴로스(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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