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환경재단,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해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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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1-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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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소장(좌), 최열 환경재단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공동대표(우)[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총장 김수갑)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지난 16일 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에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와 생활환경 위기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이재은 소장(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라정일 센터장, 권설아 지역사회생활안전연구팀장, 안용천 연구지원팀장, 임동균 위기관리 레질리언스 팀장과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최열 공동대표, 이미경 상임이사, 지현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를 국민 생활 안전 영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국민생활위기’로 상정하고, 공동학술세미나, 심포지움, 포럼, 교육, 미세먼지TV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2006년 창립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기관리학 전문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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