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한파와 돌풍이 만들어낸 2019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이색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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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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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미세먼지를 시원하게 날려줄 찬 바람이 분다는 소식은 기상청 예보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강한 한파를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추위속에서 찾아온 팬들을 위해 의연한 모습 보인 스타들의 모습, 모아봤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강력한 헤어왁스로 이상 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이즈원, '한국의 강력한 한파를 체험하는 사쿠라&나코... 저절로 공손해지는 두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모모랜드, '벌서는 거 아니에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거짓말(?)하는 주이, "저흰 하나도 안춥습니다! (실제로 한 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연우는 레드카펫 MC 한초임을 걱정해주는중ㅜ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머리카락으로 언니 떄리는(?) 레드벨벳 막내 예리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예리, '머리카락이 통제가 안되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얼굴이 잘 안보이지만... 걸그룹 여자친구랍니다...ㅎ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강력한 한파&돌풍에 똘똘뭉치는 마마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나, '짧은 치마에 돌풍 불까 안절부절'[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말을 잇지 못하는 트둥이들 TT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강한 바람이 안티샷만을 만들어준건 아닙니다! 
 

안현모, '바람이 스타일링 해준 완벽 헤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막내 김소현이 추울까봐 옷을 벗어주는 신동엽과 김희철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강한나, '바람으로 드러난 완벽 몸매라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클라라, '바람이 도와준 완벽한 레드카펫 워킹'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뉴이스트W, '코디가 누구야?! 든든한 바람막이 아주 칭찬해bb!'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리고 무려 1시간 20분동안 겨우 핫팩 하나에 온몸을 맡긴 실검 1위의 주인공 카밀라 한초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다음은 수상자(팀) 명단

▲대상=방탄소년단▲최고의 앨범상=방탄소년단▲최고의 음원상=아이콘▲신인상=스트레이키즈·아이즈원▲본상=방탄소년단·트와이스·뉴이스트W·워너원·아이콘·모모랜드·세븐틴·마마무·몬스타엑스·NCT127·레드벨벳·엑소▲댄스퍼포먼스상=여자친구▲발라드=임창정▲힙합&알앤비=드렁큰타이거▲밴드=크라잉넛▲올해의발견상=양다일▲팬덤스쿨상=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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