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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 간부, 여자 화장실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무슨 일?

정혜인 기자입력 : 2019-01-13 10:07수정 : 2019-01-13 10:07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경찰청 소속 A경위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붙잡혔다.

A경위는 이날 오전 2시 20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과 목격자 등의 신고로 A경위는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A경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한 기본 조사를 마치고 귀가시켰고,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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