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첫 11번가데이…T멤버십 1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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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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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22% 까지 할인… 매달 11일 기다리는 고객 늘어 거래액 평균 60%↑

11번가는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Day)’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Day)’의 포문을 열었다.

매월 11일은 11번가의 날로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가공식품, 브랜드 의류 등 총 122개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에 T멤버십 11% 할인이 제공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 하루 1회 혜택(최대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결제 시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해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최대 22% T멤버십 할인이 제공된다.

11번가데이는 매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크다. 실제 매월 11일은 같은 달 같은 요일 대비 평균 60% 정도 거래액이 증가한다. ‘11일을 기다려 쇼핑한다’는 고객의 반응이 있을 정도다.

새해 첫 ‘11번가Day’를 맞아 11번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 ‘핵인싸템’으로 뜨고 있는 ‘만능믹서 텀블러’(정가 3마9800원)를 오전 11시부터 25%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예정이다. 충전식으로 휴대가 가능하며 간편하게 텀블러에 재료를 담고 어디서든 믹서기능으로 갈아 마실 수 있어 인기다.

매일 다른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워너비(Wanna B)’ 행사에선 해피콜 20%(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빈폴 20%(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나이키 10%(1천원 이상 최대 5만원 할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매달 11일은 T멤버십 할인 등 11번가의 제공 혜택이 강화되면서 고객이 기다리는 쇼핑 데이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최근 카테고리별 상시 할인이 제공되는 T멤버십 탭을 모바일 앱에 오픈한 것처럼 SK텔레콤과 협업해 다양한 제휴로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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