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반 여행설 NO" 현빈·손예진 양측 모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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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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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와

[사진=연합뉴스/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동반여행설이 갑작스레 불거진 가운데, 현빈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예진과 현빈의 미국 동반 여행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현빈은 해외에 있는 게 사실이지만, 단순히 업무차 출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예진 소속사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예진은 현재 혼자 미국 여행 중이다. 원래 혼자서 여행을 잘 다닌다"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다니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식사 시간까지 즐겼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열애설로 번지기 전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것.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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