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후배 야단칠 일 없어. 감히 누굴 혼낼 입장도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1-08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 캡처]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입사한 후배 아나운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8일 오전 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선배가 됐는데 후배들을 야단칠 때 아이 같은 목소리로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혼낼 일이 없는 후배들이라 야단 칠 일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걸그룹 리더처럼 말한다"고 말했다.

혼내는 상황극을 시도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금방 포기하며 "제가 감히 누굴 혼낼 입장도 아니다"며 웃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