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작품·남우주연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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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회 기자
입력 2019-01-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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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사진=AP·연합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미국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영국 록그룹 '퀸(Queen)'의 일대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감독), '블랜클랜스맨'(스파이크 리 감독),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배리 젠킨스 감독),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와의 경합을 벌인 결과다.

이 영화에서 퀸의 리더 프레디 머큐리로 분해 열연한 라미 말렉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더 와이프'(비욘 룬게 감독)의 글렌 클로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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