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女접대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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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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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이 외국 연수 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간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연수를 다녀왔다.
연수 나흘째인 23일 오후 6시께 군의회 부의장 A씨가 가이드 B씨를 주먹으로 때렸다.
게다가 일부 의원은 12월 21일부터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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