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자살 암시?…경찰 소재 확인 중

  • 경찰 유서·휴대전화 발견하고 동선 파악 중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사진=신재민 유뷰트 계정]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 남기고 잠적해 경찰이 소재 확인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신 전 사무관이 지인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전송하고 사라졌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를 수색해 유서와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CCTV 동선 분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사무관은 문재인 정부가 KT&G 사장 교체 압력, 적자 국채 압력 등을 가했다고 연달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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