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발표, 서울교육청·경기교육청 중등임용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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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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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1.81:1, 경기도 7:1

  • 최종 발표, 경기도 2월 1일·서울시 2월 8일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2일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고시 1차 경쟁률에도 관심이 쏠렸다.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평균 11.8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선발예정인원은 865명으로, 2019학년도 서울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시험에 1만215명이 지원했다. 이는 2018학년도의 10.31:1과 2017학년도의 11.51:1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교육청의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경쟁률은 7:1로 집계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에 진행된 1차 시험에는 1759명 최종 선발에 1만2454명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 인원은 2641명이다. 여기에는 사립학교 최종 26명 선발을 위한 1차 합격자 131명도 포함됐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이고, 서울시교육청의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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