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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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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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26일 김 시장 이하 각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연말연시 안전관리 및 지자체 협조 강화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국무총리주재 회의는 대설‧한파, 화재안전, AI‧구제역, 에너지시설, 교통, 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그간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파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와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파 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를 강화하고, 재난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연말연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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