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제공]
이날 행사에는 전태언 광적면장, 백승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종선 이장협의회장이 산타로 분장해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적성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9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선물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각 사회단체의 기부를 통해 마련했으며 아이들은 갑작스런 산타할아버지의 방문에 환호했다.
백승국 위원장은 “산타를 잊어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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