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크리스마스 기획전…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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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12-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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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 구입부터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 연말 공연 및 레저 등 300여개 인기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 및 무료배송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국민카드로 구매시에는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티몬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아이들 선물을 위한 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MD가 선정해 인터넷 최저가 보다도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립프로그의 ‘아이스크림 카트’는 쉽고 재밌는 역할놀이와 함께 미국식 정통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인기 장난감으로, 기획전 기간 동안 6만9900원에 판매된다.

코딩로봇 토이트론의 ‘뽀로로 코딩유치원’ 역시 인터넷 최저가 보다 낮은 4만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더스픽의 ‘마블 캐리어 킥보드’ 상품 역시 가장 저렴한 9만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홈파티 소품과 장식 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온라인 단독으로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모던하우스의 ‘메리크리스마스 머그 접시 세트’ 는 2500원부터 판매한다. 적은 공간 사용으로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꾸밀 수 있는 베베데코의 ‘미니트리 빈티지레드’ 상품은 1만1500원, 다채로운 색감과 문양이 특징인 폴란드 테이블웨어 자크라디의 ‘스트레이트 머그 250ml’ 상품은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전가족 뮤지컬 ‘애니’의 관람권은 S석이 30% 할인된 2만900원에, A석은 41%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된다. 가족 쇼뮤지컬인 ‘오! 캐롤’은 A석 기준 2만9900원이다. 또한 롯데월드 ‘After 7 종합이용권’은 정가에서 54% 할인된 1만8900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이스링크와 미디어아트의 콜라보레이션인 ‘아이스런’ 입장권은 1900원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테마의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좋은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 직원이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알리고 있다.[사진=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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