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교육업계 최초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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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12-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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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러닝센터에서 학생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대교]


대교는 교육업계 최초로 ‘눈높이러닝센터’에 적용한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은 대교와 한국창의성학회의 신종호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은 학습자가 학습보조도구인 태블릿PC를 사용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하도록 돕고, 장기적으로 내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학습 데이터를 수집·분석, 성장리포트를 제공하는 학습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러닝과 차별화해 자기주도(Self-directed), 흥미유도(Motivated), 개인수준 맞춤형(Adaptive), 풍부한 콘텐츠(Resource free), 다양한 IT기술과 융합(Technology embedded)으로 새로운 스마트(S.M.A.R.T) 학습을 구현, 학습자에게 독창적인 학습법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러닝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이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은 물론 학습 분석자료까지 제공, 동기부여를 강화시켜 주고 있다”며 “향후에도 학습자가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는 국내 8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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