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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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8-1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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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명 모집에 1만 3000여명 지원하며 20대 1 경쟁률 기록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창작자 콘퍼런스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 현장[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예비 창작자,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한 창작자 콘퍼런스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브런치, 다음웹툰,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참석해 예비 창작자에게 창작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브런치 세션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서 매거진B 발행인으로서 겪은 경험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콘텐츠 분야의 인기 작가가 출동한 만큼 참가 신청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11월 6일부터 6일간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총 1만 3000여명이 지원해 무작위 추첨으로 총 600명의 참가자가 선발되는 등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분야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카카오임팩트는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만큼, 연사들의 주요 강연 내용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더 많은 이용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카카오TV, 카카오임팩트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12월 중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강연 외에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기도 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영감을 주었던 스토리 공모 이벤트, ‘글의 힘’에 대한 작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동시에 작가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Q&A 보드를 통해, 작가와의 대화 세션에서 창작자로 거듭나기 위한 실용적 정보를 나눴다.

한편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4월 카카오가 설립한 기업 재단으로 소규모 창작 클래스인 크리에이터스 스튜디오와 창작자 컨퍼런스인 크리에이터스데이를 통해 본격 창작자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과 긍정적 사회변화를 위한 이용자 참여형 사회혁신 플랫폼을 준비중에 있으며 2019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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