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사업' 협상팀에 협상과 합의전권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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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8-1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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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투자유치추진단 오늘 오전 긴급회의서 결정

광주형일자리사업 투자유치단 회의 모습[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8시 광주형일자리 긴급 투자유치추진단 회의를 열고 광주일자리사업과 관련한 투자조건 협상과 합의의 전권을 협상팀에 위임하기로 했다.

협상팀장은 이병훈 광주시 문과경제부시장이다.

투자유치추진단은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협상을 타개하고 성공적 투자유치와 앞으로 신설법인의 경쟁력,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시는 협상팀에 포괄 위임하기로 한 것은 투자자 간의 투자검토 배경과 논의 취지를 존중하고 협상팀이 체결하는 투자협약과 부속협정서를 최종적인 합의로 수용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협상권한을 포괄적으로 위임받은 만큼, 현대차와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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