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영하권···어제보다 더 춥다 ‘코트·니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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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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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금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전날보다 더 춥겠다.

기성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특히 동두천·평창·충주·세종 -7도, 파주·제천 -8도, 철원·대관령은 -9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겠다. 서울과 수원·대전 -4도, 강화·김포·평택 -5도, 의정부·용인·춘천 -6도 등 주요 지역 대부분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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