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첫눈 가능성↑...역대 가장 빨랐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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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1-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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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년 11월 20일 첫 눈...올해는 하루 늦은 21일 예상

지난달 28일 오후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에 올해 첫 눈이 온다. 이에 역대 첫 눈 관측시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등 일부 지역에 첫 눈이 올 가능성이 크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공식적인 서울 첫 눈 관측일은 △2011년 11월22일 △ 2012년 11월26일 △2013년 11월18일 △2014년 11월14일 △2015년 11월25일 △2016년 11월26일 △2017년 11월 20일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가장 빨리 첫 눈이 관측된 시기는 1981년(10월23일), 가장 늦게 관측된 시기는 1948년(12월31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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