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대첩' 기념식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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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1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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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중 日에 맞선 1954년 11월21일 전투 기념

[사진=아이클릭아트]


제64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가보훈처는 21일 오전 11시 대전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독도대첩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독도대첩 기념일은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가 6·25전쟁 직후인 1954년 11월 21일 일본에 맞서 치른 전투를 기념하는 날이다.

독도대첩 기념식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심재권 기념사업회장,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 유가족,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보훈처는 독도대첩 의의에 대해 "우리나라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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