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집행 절차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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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8-1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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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부정수급 방지 통해 복지재정의 투명성 확보

 사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경 [아주경제 DB]

오늘부터 이달 23일까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집행 절차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지원금 집행의 적정성, 복지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15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대상자 관리대장 △출석부 및 지원금 집행처리 대장 △학교장 추천서 및 증빙서류 △학생복지심사위원회 개최 및 회의록 작성 등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금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교육복지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정영권 교육복지과장은 "예산집행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예산이 낭비되거나 중복지원 되지 않도록 지원내용과 집행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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