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류 행사...말산업 전문가들, 멘토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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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11-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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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말산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자신의 경험들을 공유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6일 서울 강남 세텍(SETEC) 컨퍼런스룸에서 ‘2018년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양성기관 재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진로 설정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교류 행사에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개소 교사 및 교수진, 재학생 총 190여 명이 모인다. 서울대 산학협력단 연구진, 한국마사회 말산업 교육 및 양성기관 지원 관련 부서, 승마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NCS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 말산업 멘토와의 대화, 국내 유명 승마장 사업주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자 말산업박람회 기간에 특별관인 ‘말산업 직업 탐방 스타트 존(Start Zone)’을 운영한다.

이번 말산업 직업 탐방 Start Zone 부스에서는 마사회 관계자가 직접 양성기관 지원체계, 국가 자격 취득, 말산업 일자리,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안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 8개 양성기관도 참여하여 입학 및 진학상담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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