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 “제이버드, 스포츠 이어폰 시장 No. 1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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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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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버드 신제품 3종 시연회 개최

  • "무선 이어폰 넘어 스포츠 이어폰 시장 적극 투자"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이 13일 열린 제이버드 신제품 시연회에서 스포츠 이어폰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로지텍 코리아]


“아웃도어 액티비티 붐이 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로지텍은 스포츠 이어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고 한다. 2016년부터 한국에 본격적으로 출시된 신생 브랜드지만, 1~2년 안에 스포츠 이어폰 넘버원이 되겠다는 야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남산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이버드 신제품 시연회에서 무선 이어폰의 트렌드와 함께 스포츠 이어폰 투자 방향을 밝혔다.

정 지사장은 “예전에 이어폰은 액세서리에 불과했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오면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고 있다”며 “이어폰에서 단순히 소리만 듣는다는 관점이 아니라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버드는 2006년 설립된 무선 오디오 기업으로, 로지텍 코리아가 2016년 인수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9월부터 제품을 출시해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타라 프로’, ‘타라’, ‘X4'로 러너뿐만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성에 주력했다.

전 제품은 착용감과 디자인을 강조했고,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X 7의 방수등급을 적용해 악천후 속에서도 이어폰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제이버드 앱을 통해 개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저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김대룡 로지텍 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제이버드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러너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즐거운 러닝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려고 한다”며 “이어폰 시장은 유선 이어폰에서 무선 이어폰, 더 나아가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나아가고 있다. 러닝에 특화된 이어폰을 통해 100만 러너에 인정받겠다”고 설명했다.

제이버너의 단기 목표는 국내에서 스포츠 이어폰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데 있다. 이후에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정 지사장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이어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다. 워낙 강력한 경쟁자가 많아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려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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