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은행·증시·외환 등 금융시장 1시간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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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1-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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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은행·증시·외환 등 금융시장이 한시간 늦게 문을 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시험 당일인 15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춘다. 폐장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평소와 같다.

주식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장이 열린다. 장개시전 시간외시장는 오전 8시30분~10시, 장종료후 시간외시장도 오후 4시40분~6시로 각각 미뤄진다.

은행들도 한시간 늦게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매년 수능날마다 점포 개점시간과 폐점시간을 1시간씩 늦춰왔다.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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