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2018 GSMA ‘품질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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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0-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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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왼쪽)가 2018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예다함]


The-K 예다함상조는 제17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이하 GSMA)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5년 연속 수상으로, 업계 최초다.

GSMA는 ISO 인증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총 10개 영역을 평가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다. 품질경영대상은 상품 품질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세스 혁신 및 지속 개선을 이룬 기업에게 주어진다.

예다함은 장례 후 미사용 품목을 100% 환불하는 ‘페이백 시스템’과 부당한 금품 요구 및 수수 시 납입금을 100% 환불하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 등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켰다.

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는 “상조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당한 관행을 깨고, 상조 서비스 품질의 표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지급여력비율, 영업현금흐름비율, 자본금 3개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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