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김새론 "올해 고3 수능 준비 NO, 수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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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0-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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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동네사람들, 11월 7일 개봉예정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이상엽과 김새론이 첫 만남을 회상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연기를 언제부터 시작했나?'라는 물음에 "연기 시작은 5살 때였다"며 "첫 주연은 7살 때 영화로 시작했다. '여행자'라는 작품이었다. 그 이후 '아저씨'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엽은 "김새론을 보면 연기 선배 포스가 느껴진다. 처음 봤을 때 90도로 폴더 인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DJ김태균은 "올해 고3이다"라며 "고3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있나"라고 김새론에게 묻자 "따로 수능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수시를 준비 중이다"라며 "수능 스트레스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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