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춘트레이딩' 평택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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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8-10-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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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결정

  • 하나면세점 이어 후속 사업자 선정

평택항[사진=아주경제DB]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더포춘트레이딩'이 선정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하나면세점에 이은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 이 같이 결정했다.

평택시청은 관련 법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를 심의 대상으로 심사위에 통보했다.

위원회는 특허심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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