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논설실] 광주형 일자리 골든타임 놓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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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10-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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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주경제신문 김광현 사장입니다.

아주경제신문 산업부 최윤신 기자가 쓴 뉴스포커스 ‘광주형 일자리 골든타임 놓칠라’라는 글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4년부터 추진되어온 ‘광주형 일자리’는 2016년 기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연평균 임금 9,213만 원의 절반 수준인 연봉 4천만 원으로 1만 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연간 완성차 10만 대 생산을 달성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현대차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이 사업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문제는 시와 노동계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임금의 하향평준화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반대하는 노조는 없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이제라도 적극 협력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최 기자는 결론 맺습니다.

현 정부 들어 더 강력해진 노조의 영향력이 한국경제의 어려움을 더 심화시키지 않을지 우려해보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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