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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동두천서 도심재생 축제 '할로우 나이트' 연다

(수원)김문기 기자입력 : 2018-10-23 09:45수정 : 2018-10-23 09:45
"Dok2(도끼) 헤이즈 치타 딘딘 등 국내 최정상 가수 출연"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오는 27∼28일 동두천 보산동에서 거리예술축제 ‘HALLOW NIGHT'(할로우나이트)가 열린다.

경기도· 동두천시 공동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경기도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할로윈 콘서트, 버스킹 공연, 할로윈 아트서커스 모빌공연, 좀비 퍼레이드, 마녀짚라인, 나이트 마켓 등이 진행된다.

메인행사인 할로윈 콘서트에는 첫날인 27일 헤이즈, 셀리아킴, 딘딘, 키썸, 나다, 라이브유빈 등이 출연한다. 이어 28일에는 도끼, 치타, 이로한, 영케이, 노이지보이즈, 윤유, 영넌스 & DJ JOY 등이 공연한다. 
 


체험의 백미인 할로윈 퍼레이드는 매일 저녁 6시 시작하며, 100여 명의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가 등장한다. 일반 관람객도 분장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분장 체험으로 좀비 분장, 타투 체험 등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분장해야 참여할 수 있는 좀비 댄스경연과 할로윈 파티도 있다. 경연에 참가해 경품에 도전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길거리 버스킹에는 물든밴드, 전기장판, 스토리셀러, 마마레이디, 묘한나나, 어그먼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경기도미술관과 동두천시가 2015년부터 시작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 “스트리트 아트”도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태국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18명의 해외 유명 스트리트 아트 작가들이 만들어낸 거리미술과 할로윈 축제에 맞춘 보산동 지하철 교각의 특별한 설치 미술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 야생(夜生)’을 주제로, 미군기지가 이전해 쇠락하는 동두천 보산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열린 동두천 할로윈 축제에는 이틀간 1만여 명이 다녀가 보산동 상권 형성 이래 최다 인파 기록을 세웠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를 참고하거나 031-259-4723으로 하면 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미군 문화를 품고 있는 동두천 보산동에서 파격적인 음악과 퍼레이드 문화를 만날 수 있다“며 "이색적인 할로윈을 위해 이태원에 가봤다면, 이번에는 동두천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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