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김영하 작가 '밥이되는 인문학 4분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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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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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시민과 함께 지혜와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인 ‘밥이 되는 인문학’ 4분기 강연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최근 방송 예능 ‘알쓸신잡3’에 출연하며 다시 화제가 된 김영하 작가가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이라는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11월에는 세계신화연구소 김원익 소장이 ‘상표와 로고 속 신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콘텐츠가 중요한 시대에 신화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리는 아주대학교 이민규 명예 교수가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표현해야 사랑이다’라는 주제로 군포시민과 표현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TV 속 유명인이자 인기 소설가,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하는 김영하 작가의 강연에 벌써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매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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