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전현무♥한혜진, 내년 4월 결혼설에 "아직 계획없다" 일축…그래도 사랑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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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0-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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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현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7일 오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글이 게재 돼 결혼설이 불거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현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서울의 한 유명 호텔을 예약하고 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연을 쌓은 뒤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올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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