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준플레이오프 한화-넥센 입장권 예매, 17일 오후 2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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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0-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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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차전은 18일 오후 2시 예매 시작

[사진=KBO 제공/연합뉴스]



10월 19일부터 거행되는 넥센과 한화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2,5 차전은 17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되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4차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 ARS(☎ 1544-1555),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이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발권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판매는 전량 예매로 진행한다.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해 선보인 티켓 재판매 앱 'KBO 리세일(RESALE)'을 올해도 운영한다. 이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 KBO 리세일 앱을 통한 거래는 해당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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