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효양도서관, 11월 중 세 차례 청소년 진로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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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중근 기자
입력 2018-10-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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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 10‧17일에는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한정주 씨 특강

효양도서관 청소년 진로 특강 포스터.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특강을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3회 개최한다.

11월 8일 오후 5시에는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를 초청해 청소년 직업선호도 1위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소개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11월 10일과 17일 오후 2시에는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의 저자 한정주 씨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삶의 멘토를 정해보고 본인이 가장 잘하고 자주 얘기하는 나만의 것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윤남선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특강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의 진로 탐색의 시야를 확대하고 인간도리 인간됨의 대한 강좌를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특강은 10월 17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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