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논설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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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10-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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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아주경제신문 논설 실 양규현 입니다. 오늘자 오피니언 면에 실린 칼럼 두 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김광석 겸임 교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칼럼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빅데이터·로봇·블록체인·클라우드·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들을 활용, 기업들이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금융 산업입니다. 최근 국내 은행 영업점포는 2015년 7158개에서 점차 감소해 2018년 1분기 기준으로 678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경제는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스타트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시스템도 마련돼야 한다며 한국이 놓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의 ‘핀테크, 금융 선순환을 이끌다’라는 칼럼입니다.


P2P금융은 금리 단층이라고 불리는 신용등급과 적정 금리의 불일치 현상을 해소해 상생을 도모하는 것을 핀테크 서비스라고 합니다.



P2P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며, 투자자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대출자는 기존 2·3금융권에 비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2P금융의 경우, 점포 임대료와 자금 재고 비용 등을 효과적으로 절감해 그 비용은 대출자에게 혜택으로 돌려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핀테크 플랫폼들은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려는 인간적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핀테크 플랫폼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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