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청춘들 이야기로 돌아온다…26일 연간 프로젝트 '풀라이 하이 프로젝트' 신곡 '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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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0-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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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아련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신곡을 발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엔플라잉이 새롭게 시작하는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방송 활동 없이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신곡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꽃’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돌이켜 보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승협의 담담하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유회승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교차하며 청춘들의 아련한 감성을 대변해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두 달에 한번씩 스포일러,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다. 26일 ‘꽃’을 시작으로 엔플라잉의 깊은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첫 번째 곡 ‘꽃’을 발표하는 엔플라잉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2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연간 프로젝트의 첫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1. 비행’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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