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촌역 도보 2분 거리 프리미엄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8-10-15 13: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투시도. [자료=갑을건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프리미엄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신촌 더이음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소형 주거용 원룸형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로 조성된다.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 21.13㎡, 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 20.24㎡, 18실)으로 구성되며, 입주자 생활 특성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촌역 일대는 소규모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으로 밀집돼있고, 대부분 지어진지 오래된 상태다. 따라서 입주민들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에 만족하고 있으나 다소 오래된 주거에 대한 불만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일대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일대는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소형 주거에 대한 수요가 넘쳐나, 기존 낡은 원룸이나 다세대도 없어서 못 들어가는 실정"이라며 "이곳에 대규모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면 수요가 집중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은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주거 이상의 가치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해 도입된 태양광 시스템, 입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설계된 자주식 주차공간 등이 돋보인다. 휴식을 위한 옥상 정원과 녹지공간, 공개공지도 확보했다.

신촌 더이음 63은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서울 명문 대학교들이 대거 밀집해 상당한 학생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대학병원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여의도, 합정, 종로, 상암 DMC등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들을 고려했을 때 약 15만명의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호선 신촌역을 도보 2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가깝고 홍대입구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희교차로가 약 1㎞ 반경 내 위치해 내부순환로를 이용하기 쉽다. 비즈니스 밀집 지역인 용산과 여의도, 상암, 종로의 중심지에 위치해 직장인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 위한 생활 인프라도 오피스텔 주변에 대거 자리하고 있다. 이대 거리, 홍대 거리, 연세로 차 없는 거리가 인접해 청년문화를 공유하기 좋다. 경의선 숲길 공원 및 와우 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신촌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복합 쇼핑몰 이용이 용이하며, 그랜드마트, CGV, 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및 관공서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시설들이 자리해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골목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합정역~상수역 구간에 '디자인, 출판 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자전거 도로가 서강로 1.45㎞ 구간에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2014년 12월부터 서울시가 신촌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갑을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위탁사 에레츠파트너스)을 맡았다.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신촌로1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