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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둔화에 매수세 주춤… 관망 지속

강승훈 기자입력 : 2018-10-12 11:15수정 : 2018-10-12 11:15
부동산114, 12일 기준 주간아파트 동향

  [표=부동산114 제공]

서울의 집값 둔화세가 뚜렷하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에 더해 유주택자 청약 제한 등 각종 압박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12일 부동산114가 집계한 10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p 둔화된 0.16%를 기록했다. 신도시도 전주(0.18%)보다 상승폭이 줄어 0.06% 올랐다.

서울은 △노원(0.45%) △성북(0.32%) △관악(0.29%) △강동(0.28%) △강북(0.26%) △종로(0.24%) △양천(0.22%) △강남(0.20%) 지역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9%) △일산(0.08%) △중동(0.08%) △산본(0.06%) 지역이 두드러졌다.

경기·인천(0.08%)은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아파트값 하락이 나타나면서 변동률 수준이 크지 않았다. 의왕 0.56%을 비롯해 과천 0.38%, 하남 0.27%, 구리 0.24%, 용인 0.23%, 광명 0.11% 등 몸값을 높였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 오르고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1% 등의 미미한 움직임을 보였다. 서울은 업무지역이 인접한 도심권인 종로와 영등포를 비롯해 학군지역인 노원, 양천 지역의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분당(0.03%)과 일산(0.02%) 두 곳만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9·13 대책' 발표 직전까지 이어져 온 서울 아파트값 급등세는 일단 진정되며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실수요자도 연말에 발표될 3기 신도시 공급계획을 기다리며 매수 시점을 지켜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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