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전분기보다 4.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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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10-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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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추이.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올해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전분기 대비 4.3% 줄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2조원으로 집계됐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6% 감소했다. 장외 주식시장도 7000억원으로 20.5%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0% 늘었다. 장외 채권 결제규모는 하루 평균 19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 4조5000억원(44.5%), 통안채 2조6000억원(25.9%), 금융채 2조원(19.6%), 특수채 4000억원(4.1%)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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