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⑮ 청나라때부터 시작한 중국 최초 은행 ‘중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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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8-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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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스칭 회장 1990년부터 30년째 중국은행에 몸 담아

중국은행은 1905년 청나라 정부가 베이징에 세운 대청호부(大清戸部)은행부터 시작된 중국 최초의 은행이다. 1912년 2월 쑨원(孫文) 정부가 중국은행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래 1949년까지 국민당 아래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해왔다.

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은행을 “중국에서 유일하게 100년 이상된 은행이자 중국 은행 중 국제화와 다원화 수준이 가장 높다”고 평가한다.

중국은행을 이끌고 있는 수장 천스칭(陳四清)은 1990년부터 중국은행에 몸을 담고 후베이(湖北)성 지점장, 푸젠(福建)성 지점장 등을 거쳐 2000년대 본점에 입성했다. 업무상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천 회장은 이를 인정받아 2014년 중국은행 회장직을 맡고있다.

이외에 중국은행에는 리쥐차이(李巨才), 샤오리훙(肖立紅), 왕샤오야(汪小亞), 루정페이(陸正飛), 량줘언(梁卓恩), 왕창윈(汪昌雲), 자오안지(趙安吉) 등 7인의 상임이사가 있다.

◆◆◆◆◆◆◆ 주요인사 소개

◇천스칭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리쥐차이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샤오리훙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왕샤오야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루정페이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량줘언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왕창윈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자오안지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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