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해군장병 있어 즐겁게 명절 즐길수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7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해군함대 ‘광명함’장병 격려, 위문금 전달

[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고 있는 해군장병들이 있어 국민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최근 자매결연 해군함대 ‘광명함’을 찾아 추석명절 가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박 시장이 방문한 해군함대 ‘광명함’은 광명시와 1990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했다.

박 시장은 “추석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해군 장병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겁게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면서 “해군함대 ‘광명함’과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상호 방문하여 교류협력을 증대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함은 해군1함대 사령부 소속 1천200톤급 초계함으로 해상경비작전, 연안함포지원, 탐색 및 구조작전 등을 수행하며 1998년에는 여수 간첩선을 격침시켰으며, 2017년에는 ‘바다의 탑건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